전체 글25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8편 : 인도네시아)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8편 :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1만 7천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국가입니다. 인구의 약 87%가 무슬림이어서 할랄(Halal) 규정을 따르는 음식이 많으며, 돼지고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닭고기와 소고기, 생선, 해산물 요리가 많고, 채식 메뉴도 일부 존재하지만 피쉬 소스(ikan teri, terasi)나 새우 페이스트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비건·채식주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1.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 자주 쓰이는 식재료 단어닭고기 Ayam 아얌소고기 Sapi 싸피생선 Ikan 이깐해산물 Makanan laut 마까난 라웃채소 Sayur 싸유르돼지고기 Babi 바비밥 Nasi 나시면 Mie 미매운 Peda.. 2025. 8. 14.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7편 : 베트남)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7편 : 베트남)베트남 여행에서 음식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쌀국수, 반미, 분짜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메뉴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현지 식당에서는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 메뉴판을 이해하고 주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은 고기 육수를 기본으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채식이나 알레르기 관련 주문은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이번 글에서는 베트남 식당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메뉴판 읽기, 기본 주문, 채식·알레르기 표현, 그리고 현지 식문화 팁을 정리했습니다. 1.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 자주 쓰이는 식재료 단어베트남 메뉴판에는 고기 종류와 조리법이 함께 표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류 .. 2025. 8. 13.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6편 : 태국)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6편 : 태국)태국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미식의 천국입니다. 팟타이, 똠얌꿍, 그린커리처럼 유명한 요리가 많지만, 현지 메뉴판은 태국어로만 표기된 경우가 많아 초보 여행자에겐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태국은 피쉬소스·건새우·굴소스 같은 해산물 기반 양념이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채식이나 알레르기 식단이 필요하다면 주문 시 반드시 정확하게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번 글에서는 태국 식당에서 알아두면 좋은 메뉴판 표현·식재료 단어·주문 표현·채식/알레르기 표현과 문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메뉴 เมนู 메누가격 ราคา 라-카밥 ข้าว 카오국수 ก๋วยเตี๋ยว 꾸어이띠아오국물 น้ำซ.. 2025. 8. 12.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5편: 중국, 대만 편)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5편: 중국, 대만 편 중국과 대만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먹방’이죠. 길거리 딤섬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현지 식당 메뉴판은 한자로만 적혀 있고, 사진이 없는 경우가 많아 처음 방문한 여행자는 당황하기 쉽습니다. 특히 채식주의자나 특정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중국과 대만에서 메뉴판을 읽고, 주문하고, 알레르기·채식 관련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 자주 쓰이는 식재료 단어중국과 대만에서는 메뉴판이 대부분 한자로만 표기됩니다. 간체(중국 본토)와 번체(대만) 표기가 다르지만 발음은 비슷하므로, .. 2025. 8. 11.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4편: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4편: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독일어권 국가인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는 육류 소비가 많고, 소시지·빵·치즈 같은 전통 요리가 발달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비건과 채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메뉴판에서도 ‘비건(vegan)’ 또는 ‘채식(vegetarisch)’ 표기가 늘고 있습니다. 여행 중 식당에 들어갔을 때 독일어로 기본적인 표현과 음식 재료를 알고 있다면, 주문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이번 편에서는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메뉴판 읽기 표현, 주문·알레르기·비건 관련 문장, 식문화 차이와 팁을 정리했습니다.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 자주 쓰이는 식재.. 2025. 8. 10.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3편: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편) 해외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기! 메뉴판 읽기 & 주문 꿀팁 (3편: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편)유럽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현지 레스토랑에 들어가 메뉴판을 펼칠 때입니다. 하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영어 메뉴판이 없는 경우가 많고, 현지어를 조금이라도 알아야 메뉴를 이해하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세 나라의 기본 식당 표현, 자주 쓰이는 식재료 단어, 주문 팁, 그리고 문화 차이까지 한 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뉴판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 / 자주 쓰이는 식재료 단어표현(한국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메뉴판carte(카르트)menu(메누)carta(카르타)오늘의 요리plat du jour(플라 뒤 주르)piatto del giorno(피아또 델 죠르노)plat.. 2025. 8. 9. 이전 1 2 3 4 5 다음